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

Programming

2022년 ‘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 강좌는 “더 쉽게 가르칠 방법은 언제나 있다”고 생각하는 강사의 믿음에서 시작된 강의다. 딱딱한 원리 설명이 주를 이루는 온라인 강좌 시장에서, 이 강의는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통해 리액트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쉽고 재밌게 소개했다. 약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5000여 명이 수강하고, 지금도 500여 명의 열혈 수강생들이 SNS로 리액트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이 강의를 책으로 만들었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베타테스터의 공통된 이야기는 하나다. 기존 리액트 책과 달리 매우 친절하다는 것이다. ‘정말 잘 읽힌다’, ‘상냥하다’, ‘과외받는 느낌이다’, ‘친절하다’라는 베타테스터의 수식어들이 이 책의 특징을 잘 표현한다. 일상 용어나 비유를 동원해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 어려운 개념을 도해나 [TIP] 같은 보조 설명으로 풀어내는 센스, 잘게 쪼갠 코드 예시와 상세한 해설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저자의 정성을 이 책 구석구석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은이 | 이정환
무엇이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방법이 있다고 믿는 교육자이다.
출시 1년 만에 인프런, 유데미에서 약 5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 강의를 만들었다.
개발자를 희망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개발자 지식 공유 사이트 DEVSTU를 만들어 약 2년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리액트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픈 채팅방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 스타트업 CTO로 2년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