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이용원, 김정민 옮김)

ISBN 978-89-6626-136-9

정가 11,800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

Programming
왜 그 귀찮고 성가신 단위 테스트를 해야 할까? 진짜 코드를 만들 시간도 모자란데. 단위 테스트는 테스트 기법이 아니라, 시간을 적게 들이면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코딩 기법일 뿐이다. 복잡하지 않은 이 기법을 써서 코드를 재구성하거나, 테스트하기 어려운 것을 테스트하거나, 테스트 주도 개발(TDD)로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은 단위 테스트를 경험하지 못한 개발자가 JUnit으로 단위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입문서다. 단위 테스트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은지 알려주며, 단정 메서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실제 예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미 단위 테스트를 경험해본 개발자들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무엇을 테스트해야 하는지, 경계해야 할 조건들은 무엇인지, 또 전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한 부분만 테스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네트워크 에러나 데이터베이스처럼 테스트하기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어떻게 테스트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 지은이 >>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The Pragmatic Programmer LLC 회사의 파트너인 데이비드 토머스(David Thomas)와 앤드류 헌트(Andrew Hunt)는 고객에게는 복잡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하며, 개발자와 관리자에게는 실용적인 개발 자원을 제공한다. 또 IEEE Software 잡지의 ‘Construction’ 칼럼의 편집자를 맡고 있다. 이들의 첫 책 『Pragmatic Programmer : From Journeyman to Master』는 프로그래밍을 효과적이면서 동시에 즐거운 일이 되게 할 기법과 실천 방법들에 대한 유명한 개괄서다. http://pragmaticprogrammer.com에서 저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옮긴이 >>
이용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했으며, ACE 아메리칸 화재해상보험 IT팀에서 일한다. 삼성생명 영업 지원 시스템 구축에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하고, 룰 기반 보험 상품 시스템 구축, Linux 기반 홈페이지 시스템 구축, 조흥은행 국외점포 표준 전산 시스템 구축에 아키텍트로 참여하였다.

김정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학부 서버 시스템 관리자로 2년간 활동하였다. 삼성전자 메카트로닉스 센터와 연계하여 수행한 학부 프로젝트 PLC Laddar Editor 개발 등 다양한 소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