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브라이언 P. 호건 지음(이준하 옮김)

ISBN 978-89-6626-155-0

정가 18,000원

관련 페이지 https://blog.insightbook.co.kr/2012/04/…

개발자 웹 디자인에 뛰어들다

Programming
HTML과 CSS의 문법을 안다고 해서 웹 디자인을 잘 할 수 있을까?

개발자들은 웹사이트가 어떤 언어로 작성되는지, 브라우저가 어떻게 렌더링을 하는지 등을 잘 이해하지만, 색상이나 글꼴 등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 책은 음식 레시피 웹사이트를 리뉴얼하면서, 디자인 시 고려해야 할 기본 사항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설명한다. 웹사이트에 사용할 색상을 어떤 식으로 선택할지, 글꼴과 줄간격을 어떻게 지정해야 읽기 편한지 등을 설명하며, 이를 구현할 때는 어떤 프로그램(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 등도 알려준다. 또한 실제 시각 장애인들이 사용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사이트를 어떻게 보게 되는지 사진으로 보여준다.
웹 디자인에 뛰어들지는 않았더라도, 웹 디자이너와 좀더 깊이 있게 대화하고 싶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할 것이다.

《지은이》 브라이언 P. 호건

1995년부터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프리랜서와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온라인 HTML5 에디터인 Rendera(http://rendera.heroku.com)를 개발하였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루비(Ruby), jQuery, HTML5, CSS3을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HTML5 & CSS3』(인사이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이준하

현재 ㈜투비소프트에서 개발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열이 아빠의 RIA 이야기(http://koko8829.tistory.com)'라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탐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RIA 솔루션을 고민하며 페이스북 페이지 BizRIA(http://www.facebook.com/BizRIA)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데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