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시 카터 지음(김효정, 황용대 옮김)

ISBN 978-89-6626-153-6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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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 생존의 기술

단행본
“사회 초년생 개발자를 위한 안내서”

한 사람이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려면 언어,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 많은 것이 필요하다. 단지 프로그램 언어를 잘 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거기다 일을 해나가면서 겪게 되는 경험도 필요하다. 성공적인 릴리스, 장애 처리, 실수로 인한 사고 같은 경험이 쌓여 한 명의 프로그래머가 만들어지게 된다. 하루아침에 프로그래머가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막막한 시절에 좋은 코치나 선배가 있으면 어떨까? 나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배를 만난 운이 괜찮은 사람이었지만 여러분 모두가 이렇게 운이 좋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나왔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프로그래머로 커나가기 위해 갖춰야 할 자질을 배울 것이다. 단지 기술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소통 능력, 사내 정치 같은 대인 관계 기술(people skill)까지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업무 능력이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 사항일지도 모른다. 결국 일이란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다. - ‘옮긴이 글’ 중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실제 현장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기
*팀 또는 사내 협업을 위해 갖춰야 할 대인 관계 기술
*개발자가 속한 업계를 이해하는 법
*끈임 없는 자기 계발을 위한 태도 기르기

《지은이》
조시 카터(Josh Carter)

프로그래밍과 엔지니어링 관리 분야에서 15년 넘는 경력을 지닌 전문 개발자다. 최첨단 기술로 프로그래밍을 하고픈 열정이 있지만 ‘진정한 예술가는 팔리는 작품을 내놓는다’는 경구에 따라 균형을 잡으려 한다. IT 산업의 차세대 프로그래머를 돕는 일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옮긴이》
김효정
소셜, 커뮤니티, 미디어, MIM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한 10년차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자.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고 있다.

황용대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업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컨텐츠플러그를 거쳐 친구들과 함께 만든 스타트업에서 개발을 담당했었다. 현재는 네오플에서 모바일 앱의 서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자바와 루비를 주로 다루며 DevOps와 시스템 아키텍처에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