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앨리스터 코오번

ISBN 978-89-6626-301-1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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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터 코오번의 유스케이스

Programming
유스케이스 기본 개념부터 고급 예제까지
유스케이스의 모든 것

유스케이스는 다이어그램이다? 저자는 ‘원래 유스케이스란 텍스트 기반의 서술이다.’라고 말한다. 유스케이스 작성은 기본적으로 산문체 수필을 연습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일반적인 산문체의 좋은 표현을 생각해 낼 때 겪는 어려움에 맞닥뜨린다. 훌륭한 유스케이스가 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가 진정 알고자 하는 것은 그보다 어려운 ‘무언가’이다. 즉, 유스케이스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고, 이 방법을 적용하여 훌륭한 유스케이스를 만드는 것이다.

시스템 사용법은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유스케이스를 작성해야 할 상황이 되면 ‘정확히 무엇을 작성해야 하는가?’ 또는 ‘얼마나 상세하게 작성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부딪힌다. 이 책의 목표는 효과적인 유스케이스 작성법을 보여주는 것이다. 과연 명확하게 요구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유스케이스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이런 고민에 빠져있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앨리스터 코오번(Alistair Cockburn)
유스케이스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20년 이상 보험, 소매, 전자 상거래 관련 회사, 그리고 노르웨이 센트럴 뱅크, IBM과 같은 대규모 조직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옮긴이]
임병인
넥스트리소프트 개발서비스 2팀장으로 삼성화재 차세대 입출금 설계 및 개발, 오투리조트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화훼유통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참여했다. 현재 교보문고 통합유통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참여하고 있다. 통합개발환경 표준화, 지속적인 통합(CI) 환경, TDD, 스크럼(Scrum), 클라우드 등에 관심이 많으며, 이러한 기술을 프로젝트에 실제 적용하며 실천해왔다. 개발자의 생산성은 개발자와 개발자가 속한 팀 그리고 회사와 고객사가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개발환경이 좀더 좋은 생산성을 낸다고 믿는다. 전북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으며 개인 블로그 http://fordev.tistory.com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